스테디셀러인 동서식품 포스트 오곡코코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바 형태로 '포스트 오곡코코볼바'를 출시하였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 2009년 제작된 포스트 오곡코코볼 CM송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공유하는 놀이가 유행 중이었고, '오곡코코볼'을 좋아하는 K-POP 아이돌들의 귀여운 모습을 부르는 주접단어 및 '오곡코코볼 = 귀여운 밈' 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타겟들이 좋아하는 놀이가 트렌드가 될 수 있도록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족, 반려동물, 자기사진 등으로 타겟들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바 형태의 신제품 노출을 최대화하기 위해 타겟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스타일쉐어'와 '틱톡'을 활용해 참여 및 이슈를 확산하였습니다.

K-POP 팬들의 자발적 바이럴로 SNS에 1,023건의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블랙핑크 지수/ NCT 해찬/ 세븐틴 원우 등 연예인들이 직접 CM송을 부르고 언급하여 이슈화 됐습니다. 틱톡 내에서 자발적 챌린지가 형성되어 틱톡에서 ‘#코코볼댄스’가 유행하였고, 틱톡 중국에서는 2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MZ세대들에게 확실한 신제품 인지와 관심이 구매로 연결되어 캠페인 이후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틱톡 중국에서 오가닉 바이럴이 많이 되면서, ‘오곡코코볼바’의 중국 매출도 크게 증가하는 기대 이외의 효과도 얻었습니다. MZ세대들에게 캠페인이 이슈가 된다는 내용이 기사화되기도 하였습니다. (캐릿 기사 노출 : https://www.careet.net/102 )